건축물대장 전산입력작업,실업자 구제사업으로 추진

입력 1998-11-18 20:51수정 2009-09-2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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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적으로 추진중인 건축물대장 전산화사업이 실업자 구제를 위한 정보화 근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행정자치부는 18일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졸 미취업자와 실업자 약 1천3백명을 고용해 2백만동(棟)의 경기지역 건축물대장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미 모집이 완료된 이번 사업 참여근로자들은 12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4개월동안 하루 2만5천원을 받고 전산입력작업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경기지역 주민들은 내년 4월부터 기존 토지대장 전산시스템과 연계된 부동산종합정보센터를 통해 부동산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받고 토지대장등본과 건축물대장등본을 민원서류 1건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행자부는 2001년까지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건축물대장 전산화작업을 통해 연인원 13만명에게 일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전산화작업이 끝나면 PC통신으로 가정에서도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최성진기자〉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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