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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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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와 서울시 경기도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6월에 선정한 5개 광역전철화 대상사업중 이들 사업을 우선 공동투자방식으로 연내에 추진키로 지난달말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 청량리∼경기 남양주시 덕소리 18.0㎞ 구간의 복선전철화사업은 모두 4천1백5억원이 투입돼 2003년에 준공되며 개통후 철도운행횟수가 하루 3회에서 56회로 늘어난다.
경기 의정부시∼경기 동두천시 22.3㎞ 구간은 4천6백18억원이 투입돼 2004년에 개통되면 철도운행횟수가 하루 22회에서 56회로 늘어난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