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회장 함정호·咸正鎬)은 18일 윤리위원회 2차회의를 열어 검찰 수사결과 민사사건 수임과정에서 브로커를 고용하는 등 비리혐의가 적발된 변호사 32명을 추가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이에 따라 징계위에 회부된 변호사는 11일 윤리위 1차회의 때의 35명과 조사위원회의 형사사건 수임 비리 변호사 41명 등을 포함해 대한변협 사상 최대규모인 총 1백8명이다.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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