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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4월 30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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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이 그린란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초기 개척자들이 정착민을 끌어들이기 위해 일부러 매력적인 이름을 붙였다는 것. 엄청난 ‘허위 과장광고’였던 셈. 그러나 빙하기 이전인 3백만년 전 이 섬은 말 그대로 녹음이 우거진 그린란드였다. 내륙에서 발견되는 화석에서는 열대식물인 야자수 등을 볼 수 있다. 과거에는 지구 전체가 열대기후였다는 증거.
전국에 비. 아침 14∼19도, 낮 18∼23도로 전날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다.
〈홍성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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