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 등 광역단체장 후보 내일까지 면접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2월 23일 19시 50분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중앙당공천광리위원회 2차 회의 및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에서 서울시장 후보들이 착석해 있다. 왼쪽부터 김영배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박주민·박홍근·전현희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2026.2.23 ⓒ 뉴스1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중앙당공천광리위원회 2차 회의 및 광역단체장 후보자 면접에서 서울시장 후보들이 착석해 있다. 왼쪽부터 김영배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박주민·박홍근·전현희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2026.2.23 ⓒ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23일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후보를 시작으로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면접을 시작하는 등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서울·부산·인천·광주·대전·울산시와 세종시, 강원도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에는 서울시장에 출마한 김영배 박주민 박홍근 전현희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인천시장에 출마한 김교흥 박찬대 의원과 강원도지사에 출마한 우상호 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등 예비후보들도 면접을 봤다.

이날 면접에서 공관위는 후보자들에게 도시의 비전과 자치구 현안 등과 관련한 질문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다. 우 전 수석에게는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과 관련한 질문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구청장은 “서울시 그리고 자치구의 재정 문제에 대한 입장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고 했다.

24일에는 경기·경남·충북·충남·전북·전남·제주 지역 예비후보 면접이 진행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의원도 24일 후보 면접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서영교 의원과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려던 김병주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하며 후보간 ‘교통정리’도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 출마 의사를 밝힌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김민석 국무총리가 인천 계양구에서 연 국정설명회에 참석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이날 불참하며 두 사람의 조우는 불발됐다.

한편 지난해 12월 인사 청탁 논란으로 사퇴했던 김남국 전 대통령디지털소통비서관은 이날 민주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당 안팎에선 경기 안산시장 출마나 경기 지역 재보궐선거 출마가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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