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싸워야 할 것은 시민의 불편함…정쟁 아닌 시민 삶에 서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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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6년 5월 10일 12시 23분


정원오 “정책 대결로 가고 있지 못해 안타까워”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0일 서울 중구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미래 서울, 전문가와 함께’ 착착캠프 정책자문단 2차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10 뉴스1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0일 서울 중구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미래 서울, 전문가와 함께’ 착착캠프 정책자문단 2차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5.10 뉴스1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싸워야 할 것은 상대방이 아닌 시민의 불편함”이라며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했다.

정 후보는 10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빌딩 선거캠프에서 열린 ‘착착캠프 정책자문단 2차 출범식’에 참석했다.

정 후보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선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정책 대결을 하자고 했는데, 유감스럽게도 그렇게 가고 있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싸워야 할 것은 상대방이 아닌 시민의 불편함이고, 서 있어야 할 곳은 정쟁의 한복판이 아닌 시민의 삶 복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문단이) 제안해 주신 정책들은 시민의 불편을 개선하는 좋은 정책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이 원하는 서울시,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서울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 후보 캠프의 정책자문단은 1차 출범 당시 위촉된 115명에 이어 이날 158명이 신규 위촉 되며 총 273명으로 구성됐다. 캠프는 정책자문단이 제안한 분야별 정책을 바탕으로 공약을 발굴하며, 지난 1차 정책자문단 출범 이후 지금까지 140여건의 정책 제안이 전달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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