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말싸움 대신 결과로 단디 보여드리겠다”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10일 17시 33분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일 부산 북구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로부터 ‘북구의 미래’가 적힌 배턴을 전달받고 있다. 뉴시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0일 부산 북구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로부터 ‘북구의 미래’가 적힌 배턴을 전달받고 있다. 뉴시스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하정우 전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실수도 있었고 사과의 말씀도 드렸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저는 지금 무서운 속도로 배우고 있다는 것”이라며 “말싸움 대신 결과로 단디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하 전 수석은 이날 오후 부산 북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저는 쌈박질하러, 정치하러 온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북구를 이용해 자기 이름을 알리고 발판 삼아 온 사람도 아니다”라며 “저는 일하러 왔고 성과를 만들러 왔다”고 했다.

하 전 수석은 “AI(인공지능)가 대단한 기술이라고 말하는 거보다 훨씬 중요한 건 그 기술이 주민들의 삶을 실제로 좋게 바꾸는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북구가 다시 출발할, 북구 발전을 위한 골든 타임”이라고 했다.

하 전 수석은 “AI 시대에는 먼저 방향을 잡고 빠르게 실행하는 도시가 앞서가게 돼 있다”며 “북구가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육, 돌봄, 일자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력 문제 등 북구 앞에 놓여있는 현안들을 하나하나 붙잡고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 북갑#국회의원 보궐선거#더불어민주당#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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