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미 공군, ‘드론 버스터’ 동원 소형 무인기 대응 연합훈련
뉴시스
입력
2023-02-12 15:09
2023년 2월 12일 15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미 양국 공군이 주한미군 공군기지에서 지난 7일 소형 무인기 대응 연합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주한 미 공군에 따르면, 미군은 지난 7일 전북 군산 공군기지에서 드론 교란장비 등을 동원해 소형 무인기 대응 훈련을 한국 공군과 함께 했다.
이번 훈련에서 한·미 공군은 가상의 적 무인기를 공중에 띄우고 전파를 교란하는 재머 장비인 드론 버스터 소총과 K2C1 소총 등으로 무인기를 격추시키는 작전을 펼쳤다. 이어 추락한 드론에서 폭발물을 탐지해 수거했다.
주한미군은 군산기지에 소형 무인기를 탐지·식별하는 이동식 레이더와 연동해 무인기에 방해 전파를 쏘는 드론 버스터 소총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 소형 무인기 대응 훈련은 지난 5~9일 군산 공군기지에서 있었던 한미 연합훈련 일정의 하나로, 훈련기간 한·미는 무인기 대응뿐만 아니라 미군 F-16과 한국 공군 KF-16의 편대비행, 대량 사상자 발생 대응, 보건·생물학 위기 대응 등을 훈련했다.
미군은 이번 훈련에 대해 “신속한 전투 배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상시 전투태세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문병기]욕심이 앞선 정청래식 ‘페이스메이커’론
마통까지 영끌해 주식에 ‘빚투’…5대 은행 마통 대출 3년 만에 최대
“군밤 먹고 구토 지옥?”…오래 보관하는 특급 노하우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