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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부부, 佛 신년대법회 참석…국운융성·국태민안 빌며 헌등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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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15:11
2023년 2월 6일 15시 11분
입력
2023-02-06 15:10
2023년 2월 6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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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추모 위령법회에서 합장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대한민국 불교도 신년대법회에 참석해 경제위기 극복과 나라의 국민의 평안을 서원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현직 대통령 부부가 신년대법회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이번 신년대법회는 불교계 30개 종단의 협의체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종단협)와 불교리더스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대덕 스님들 및 불기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개회 후에는 국운융성과 국태민안(나라는 태평하고 국민은 편안함)을 빌며 헌등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종단협 회장인 진우스님은 신년법어에서 “위기의 시대에 세계 전체가 한 송이 꽃이라는 세계일화 정신의 회복만이 그 해답이 될 것”이라며 “이번 법회가 윤 대통령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 조그마한 마중물과 디딤돌이 되길 부처님께 기원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따뜻한 등불이 되어준 불교계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행사를 기념해 준비된 6m길이 떡케이크 커팅식에도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진우스님을 비롯해 종단협 회원 종단의 부회장 스님들과 회원 신도, 포교 및 신도단체 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정각회 회장인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홍문표 의원,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자리했다. 정부에서는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배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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