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MB 형집행정지에 속내 복잡한 대통령실 “입장 낼 계획 없다”
뉴스1
업데이트
2022-06-28 20:24
2022년 6월 28일 20시 24분
입력
2022-06-28 20:23
2022년 6월 28일 20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명박 전 대통령. 2019.6.12/뉴스1
이명박(MB) 전 대통령(81)의 형집행정지 신청이 허가된 28일 대통령실은 “별도의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이번 형집행정지 결정으로 이 전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지만,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권 초반 국정 드라이브와 지지율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섣부른 예측을 경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에 대한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고 짧게 전했다.
다른 핵심 관계자는 “사면·복권 문제는 아직 시간이 한 달하고도 보름이 남은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윤 대통령은 스페인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를 통한 다자외교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윤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 공공기관 개혁, 경제 위기 등 산적한 국정 현안에 대해 정권 초반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이 전 대통령 사면 문제가 모든 이슈를 덮어버릴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의식했을 수 있다.
대통령실의 조심스러운 태도에는 이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한 국민 여론이 썩 좋지 않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을 ‘사면해서는 안 된다’는 47%로 ‘사면해야 한다’ 40%를 넘어섰다.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의 72%, 보수층의 67%가 ‘사면해야 한다’고 답한 데 반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0%, 진보층의 73%는 ‘사면해서는 안 된다’고 봤다.(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진영에 따라 첨예하게 입장이 갈리는 사안이 대통령실 입장에서는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거나 최초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다수 나온 바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사면이 된다, 안 된다를 논의할 때는 아니다”며 “법무부에서 관련 작업부터 충분히 해야 한다. 아직은 좀 빠르다”고 재차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9일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이십몇 년간 수감생활을 하게 하는 것은 과거의 전례에 비춰 안 맞지 않나”라며 이 전 대통령의 사면을 시사했다.
다만 당시에도 대통령실은 “사면이라는 것이 아주 고도의 정치 행위”라며 “그런 만큼 여러 가지 고려할 사항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 말씀으로 갑자기 급물살을 타고 이런 분위기는 아닐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한 바 있다.
앞서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는 ‘다스 비자금 의혹 사건’으로 징역 17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이 전 대통령에 대해 3개월에 한해 형을 집행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는 이 전 대통령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할 때 ‘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할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어버이날 앞두고 “독거노인께 도움되길”…현금다발 주고 떠난 시민
2
암 투병하며 시어머니-친정어머니 15년 모셔
3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4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딸 사진 공개…“하이힐보다 크록스가 편한 15세”
5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6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7
“美선 인간미 못느껴”…졸리, 400억 대저택 매물 내놨다
8
커피 효과 달랐다…디카페인은 기억력, 카페인은 집중력
9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10
“안전장비 안 묶였다” 외쳤는데 ‘출발’…中 절벽그네 추락사
1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2
[김순덕 칼럼]장동혁 심판이냐, ‘공소취소’ 심판이냐
3
국회 최고령 84세 박지원 “의장으로 마지막 불사르고 가족 곁 돌아갈 것”
4
李 “농사 안 지으면 농지 못 갖게해야”…농지 전수조사
5
장동혁 “李, 분당 아파트 안파나 못파나…값 팍 내리면 금방 팔려”
6
국힘 한지아 “‘개헌 반대’ 통보식 당론 따르지 않을 것…표결 참여”
7
국힘 “李 국무회의서 ‘비읍 시옷’ 내뱉어…국민들 경악”
8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9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10
“놀이공원 패스권, 서민 박탈감 대통령이 막아달라” 호소글 논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어버이날 앞두고 “독거노인께 도움되길”…현금다발 주고 떠난 시민
2
암 투병하며 시어머니-친정어머니 15년 모셔
3
폭격 견딘 이란, 봉쇄에 백기 드나…“경제 무너져 물가 60% 폭등”
4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딸 사진 공개…“하이힐보다 크록스가 편한 15세”
5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6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7
“美선 인간미 못느껴”…졸리, 400억 대저택 매물 내놨다
8
커피 효과 달랐다…디카페인은 기억력, 카페인은 집중력
9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10
“안전장비 안 묶였다” 외쳤는데 ‘출발’…中 절벽그네 추락사
1
김정은 ‘핵 사용 위임권’도 北헌법 명시… 자동 핵타격 근거 마련
2
[김순덕 칼럼]장동혁 심판이냐, ‘공소취소’ 심판이냐
3
국회 최고령 84세 박지원 “의장으로 마지막 불사르고 가족 곁 돌아갈 것”
4
李 “농사 안 지으면 농지 못 갖게해야”…농지 전수조사
5
장동혁 “李, 분당 아파트 안파나 못파나…값 팍 내리면 금방 팔려”
6
국힘 한지아 “‘개헌 반대’ 통보식 당론 따르지 않을 것…표결 참여”
7
국힘 “李 국무회의서 ‘비읍 시옷’ 내뱉어…국민들 경악”
8
‘김건희 2심’ 1주일만에…신종오 판사 “죄송, 떠난다” 유서
9
민주 지지율 48→46%, 국힘 15→18%…공소취소 논란 반영된 듯
10
“놀이공원 패스권, 서민 박탈감 대통령이 막아달라” 호소글 논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듀오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들 “1인당 100만 원 배상” 소송 제기
김정은 유고시 자동 핵공격…北헌법에 지휘권 위임 명시
“157억짜리 집 주인이 고릴라”…英 동물원, 럭셔리 하우스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