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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尹 대통령 EU 특사‘로 5~11일 벨기에·프랑스 방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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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10:51
2022년 6월 3일 10시 51분
입력
2022-06-03 10:50
2022년 6월 3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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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의원./뉴스1 © News1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유럽연합(EU) 특사’로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EU 본부가 있는 벨기에와 EU 의장국인 프랑스를 방문한다고 3일 외교부가 밝혔다.
김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에는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부단장으로 합류했다. 또한 국민의힘 박수영·배현진 의원과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박성훈 고려대 교수로 구성됐다.
방문 기간 동안 특사단은 EU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유럽의회, 프랑스 정부·의회, 국제박람회기구(BIE) 등을 방문해 고위인사와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사단은 EU측 인사들과의 면담에서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 등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하는 ‘한·EU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또한 기후변화, 디지털 분야 등에서의 협력 확대 의지를 전달하고 한반도 문제에 관한 지속적 공조도 당부할 계획이다.
유럽의회 주요인사들과는 ‘한·EU 간 의회외교’ 강화를 통해 양자 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나토 측과는 우크라이나 사태 등 유럽 내 안보질서의 변화와 ‘한·나토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2006년 나토의 ‘글로벌 파트너’로 지정됐고 ‘한·나토 개별 파트너십 협력 프로그램’(IPCP)을 토대로 사이버, 비확산, 대테러, 화생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중이다.
특사단은 귀국길에 EU 창설 회원국이자 상반기 EU 의장국인 프랑스를 방문해 지난달 출범한 프랑스의 새 행정부 주요인사, 의회인사와의 면담을 가진다.
이를 통해 양국 정부 간 협력 확대 방안과 EU를 통한 한·프랑스 양자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BIE 본부가 있는 파리를 방문해 우리 정부의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와 노력에 대해 설명하고 BIE 사무국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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