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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무역시스템은 실패… 다시 볼 생각 말아야”

    “과거 무역시스템은 실패… 다시 볼 생각 말아야”

    “과거의 자유무역 시스템을 다시 볼 생각은 하지 말라. 기존의 시스템은 실패했고, 우리에게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 29일 ‘트럼프 2.0과 한국경제, 관세전쟁과 저성장 위기’를 주제로 열린 ‘2025 동아국제금융포럼’에 연사로 나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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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하이저 前 USTR 대표는… 트럼프 1기 무역정책 설계자, 現 USTR대표가 비서실장 출신

    2025 동아국제금융포럼 연사로 나선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USTR 대표를 맡아 중국과의 무역 전쟁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주도했다. 제이미슨 …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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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A 무관세 정신 돌아갈수 없나” 묻자 “對美 흑자 유지하겠다는 것”

    “FTA 무관세 정신 돌아갈수 없나” 묻자 “對美 흑자 유지하겠다는 것”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0% 무관세 정신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인가?”(유명희 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그 말은 나에게 ‘한국은 대미 무역 흑자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가’란 질문으로 들린다.”(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USTR 대표) 2018년…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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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中과의 ‘마러라고 합의’ 쉽지 않을 것”

    “트럼프, 中과의 ‘마러라고 합의’ 쉽지 않을 것”

    “미국이 지금처럼 피해의식에 사로잡혔던 1985년 ‘플라자 합의’ 당시 일본은 미국의 요구를 수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 중국은 그렇지 않다. 그땐 환율 무역 정책에만 집중했지만 지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질서 자체를 뒤집어엎으려 하고 있어 ‘마러라고 합의’는 성공하지 않을 것…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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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사 회장-대학원생 등 “통상 현장 체험”

    ‘2025 동아국제금융포럼’에는 3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관세 전쟁이 뜨거운 경제 이슈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관세 정책의 설계자로 알려진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직접 연사로 나선 만큼 미국발 관세 전쟁에…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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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트럼프, 한미FTA 전면 재협상 원치 않아… 4, 5가지 사안만 수정 스몰딜 하자는 것”

    [단독]“트럼프, 한미FTA 전면 재협상 원치 않아… 4, 5가지 사안만 수정 스몰딜 하자는 것”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사진)가 한미 관세 협의와 관련해 “우리(미국)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전면 재협상하자는 게 아니다”라며 “4, 5가지 사안에 대해 협의하는 ‘스몰 딜’을 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트하이저 전 대표는 2일 동아일보와…

    •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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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화 사회 노동력 감소,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어”

    “고령화 사회 노동력 감소, 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어”

    “고령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노동인력 감소는 로봇 등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 30일 열린 ‘2024 동아국제금융포럼’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선 대런 애스모글루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 교수(사진)는 AI의 도입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인간 친화적인 방향으로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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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목 “AI, 혁신과 불평등 심화 양날의 칼”

    최상목 “AI, 혁신과 불평등 심화 양날의 칼”

    “인공지능(AI)을 통해 금융이 본연의 역할을 더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혁신하고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포용성도 높일 수 있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은 3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동아국제금융포럼’ 축사에서 이…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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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지주 회장들부터 대학원생까지 뜨거운 열기

    ‘인공지능(AI) 대혁신의 시대와 한국 금융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2024 동아국제금융포럼’이 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I가 모든 분야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슈가 된 만큼 300명이 넘는 청중이 몰려 연사들의 열띤 강연에 귀 기울였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날 포럼에는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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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생명공학 난제 해결… 의료-금융 영향력 클듯”

    “AI, 생명공학 난제 해결… 의료-금융 영향력 클듯”

    “인공지능(AI)은 인류에게 엄청난 변혁과 혜택의 기회다. 다만 우리 사회, 경제 분야에서 큰 혼란이 수반될 수 있는 만큼 선제 대응을 통해 AI의 위험성을 미리 방지해야 한다.” ‘로봇의 부상’ ‘AI 마인드’ ‘로봇의 지배’ 등 AI 관련 베스트셀러의 저자이자 저명한 AI 전문가…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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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성형 AI가 프라이빗뱅커 역할 대신할 것”

    “생성형 AI가 프라이빗뱅커 역할 대신할 것”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시기가 머지않아 올 겁니다.” 박영호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매니징디렉터(MD) 파트너(사진)는 30일 ‘2024 동아국제금융포럼’에서 강연하며 생성형 AI가 금융 환경을 크게 바꿔 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파트너는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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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發 기술혁명 적응하려면 유연성 키워야”

    “AI發 기술혁명 적응하려면 유연성 키워야”

    “인공지능(AI)발(發) 세계 기술 혁명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유연성 제고’가 핵심 키워드가 돼야 합니다.” 조동철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사진)은 30일 ‘2024 동아국제금융포럼’에서 글로벌 기술 격변 시기에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 사회의 경직성을 버려야 한다며 …

    •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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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트먼-머스크에만 AI 운명 맡길순 없어”

    “올트먼-머스크에만 AI 운명 맡길순 없어”

    “샘 올트먼이나 일론 머스크 같은 실리콘밸리 소수에게 인공지능(AI) 운명을 맡길 순 없다.” 세계적인 정치경제 석학 대런 애스모글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사진)는 21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AI는 증기기관이나 컴퓨터 발명에 버금가는 기술 혁명”이라며 “…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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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도 필독서 꼽은 ‘국가는 왜 실패 ’… 쓴 스타 경제학자

    대런 애스모글루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 교수(57)는 정치, 경제, 기술을 넘나들며 각국의 경제 성장을 규명해 온 세계적 석학이다. 1000명이 넘는 MIT 교수 중 뛰어난 연구 실적을 증명한 10명 안팎에게만 부여되는 ‘인스티튜트 교수’이기도 하다. 2005년 38세의 나이로…

    •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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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회 맞은 동아국제금융포럼… ‘노벨 경제학상’ 7명 연사로

    11회 맞은 동아국제금융포럼… ‘노벨 경제학상’ 7명 연사로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동아국제금융포럼은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정부가 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을 선언하면서 올해 포럼은 4년 만에 마스크 없이 완전 대면 행사로 치러졌다. 자유롭고 열띤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고 청중은 연사들의…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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