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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정치

이재명, 與 제주 경선서도 과반… 내일 2차 슈퍼위크 결과 주목

입력 2021-10-02 03:00업데이트 2021-10-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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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제주 지역 경선에서 56.75%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누적 득표율 53.41%로 과반을 유지했다.

이 지사는 이날 제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주 경선에서 대의원, 권리당원 투표에서 모두 이낙연 전 대표를 제쳤다. 이 전 대표는 이날 34.73%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6.55%), 박용진 의원(0.99%) 순이었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도 불구하고 연승을 달린 이 지사는 “역시 정치는 정치인들이 아니라 국민과 당원들이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결선투표 없이 내년 3월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예상은 못 하지만 기대는 하고 있다”고 했다.

반면 이 전 대표는 “(3일 치러지는) 2차 슈퍼위크에서 나아지리라 예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2일 부산울산경남, 3일 인천 지역 경선을 치른다. 특히 3일에는 약 49만 명의 선거인단이 포진한 2차 슈퍼위크 결과가 발표된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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