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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사관 “두 번째 백신 지원…한국의 효과적 활용 능력 고려”
뉴스1
업데이트
2021-08-14 13:18
2021년 8월 14일 13시 18분
입력
2021-08-14 13:17
2021년 8월 14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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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개발 코로나19 백신. 2021.6.11/뉴스1 © News1
미국 정부가 제공하는 존슨앤드존슨(얀센)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1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주한미국대사관이 밝혔다.
대사관은 14일 배포한 자료에서 “얀센 백신 40만회분을 우리의 가까운 동맹국이자 우방국인 한국에 제공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대사관은 미국 측의 이번 백신 지원에 대해 “올해 두 번째 대규모 백신 제공”이라며 “백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한국의 능력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미 정부는 지난 5월 백악관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간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 군에 코로나19 백신 50만명분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었다.
이후 미국 측은 우리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당초 약속했던 분량의 2배가 넘는 얀센 개발 코로나19 백신 101만명분(1인1회 접종)을 우리 측에 제공했다.
당시 미국 측이 보내온 얀센 백신은 6월5일 우리나라에 도착해 만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대원과 국방·외교 관련 업무 종사자 등에게 접종됐다.
이번에 추가 지원하는 얀센 백신 40만명분을 실은 항공기는 14일(현지시간) 미 멤피스 국제공항을 출발한다.
우리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에 미국으로부터 받는 얀센 백신 40만명분은 앞서 들여온 직계약분 10만명분과 함께 항해 종사자 및 재소자 등에게 접종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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