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윤석열 입당하면 홍준표 당할 수 없다”

뉴시스 입력 2021-07-05 14:06수정 2021-07-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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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朴 구속한 尹 구애하는 국힘…자존심 없다"
"지지율 추락 尹 날개 없다…국힘은 대선주자 없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국민의힘에 대해 “자당 출신 이명박근혜를 구속시킨 윤석열에 구애하는 걸 보면 자존심도 벨도 없다”고 비판했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출마선언 이후 장모 구속과 부인 논란에 지지율이 추락하는 윤석열은 날개가 없고 국민의힘에는 윤석열이 없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국민의힘에는 숭어, 망둥이, 꼴뚜기 논쟁은 있어도 대선 유력주자는 없다”며 “국민의힘에는 도토리 후보는 많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10%를 넘는 상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윤석열의 지지율은 쭉쭉 밀릴 것이다. 이 상태로라면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왜? 입당의 이익이 보장돼 있지도 않고 홍준표의 입이 무서우니까”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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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석열은 홍준표를 당할 수가 없다”며 “입당하는 순간 윤석열은 홍준표에게 속절없이 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창에게 “정치판은 없는 것도 만들어내는 판인데 있는 의혹을 불법사찰 운운으로 피해갈 수 있겠냐”며 “정면 돌파해 본인과 가족들의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시기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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