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나와 여동생 얼마든 수사하라…그닥 잘 짜인 고발도 아니고”

뉴스1 입력 2021-07-05 09:28수정 2021-07-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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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6일 백범 김구선생 72주기 기념식에서 마주친 김창룡 경찰청장에게 90도로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신국제엽합 신국제연맹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경찰이 자신과 여동생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얼마든지 수사하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5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서울경찰청이 이 대표를 ‘병역법 위반’, 정신과 의사인 여동생을 ‘환자 개인정보 누설’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는 말과 관련해 “제가 대한민국 시민으로 수사를 거부하겠습니까”라며 수사는 경찰이 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그 건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혐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나중에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일 것”이라며 “고발 단체가 정치적 편향성 있는 단체라는 얘기가 나오고 고발 자체가 굉장히 잘 짜인 고발이라고 보지도 않는다”며 수사해도 나올 것이 없으며 그 경우 고발주체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제 건 같은 경우에는 10년 전에 검찰, 병무청에서 다뤘던 건으로 무혐의가 나왔다”며 “이거야말로 반복하겠다는 의미다”고 명백히 정치적 딴지걸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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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 동생건도 의료정보가 아닌 부분이라고 정확히 보고 있기 때문에 수사 과정에서 다 밝혀지지 않을까”라며 경찰 선에서 ‘무혐의 처분’이 나올 것이라고 판단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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