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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다녀온 황교안 “자가격리 끝나면 숨찰 때까지 걸어보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5-24 09:32
2021년 5월 24일 09시 32분
입력
2021-05-24 09:31
2021년 5월 24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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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위해 이격된 자가격리 동지들께 감사"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미국 순방을 다녀온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격리가 끝나는) 날은 운동화 끈을 단단히 묶고 어디로든 숨찰 때까지 걸어보려 한다”고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황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한 검사 후, 방 안에 혼자 격리된 지 벌써 열 하루째”라며 “오랜만에 만난 아내와 겨우 문 하나 사이에 두고 생이별한 채 지내려니 참 묘한 기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루 세 번 체온을 재고 확인 전화를 받는 날들이 쌓여간다. 쑥스럽지만 참 생각보다 외로운 시간”이라며 “자가격리가 끝나고, 음성 결과가 나오면 제일 먼저 아내를 안고 싶다”고 했다.
그는 “일상은 생각보다 특별하고 소중했다. 아주 작은 부자유를 마주하니 더욱이 또렷해진다”며 “서로의 안전을 위해 기꺼이 사회와 이격된 전국의 모든 자가격리 동지들과, 이 모든 수고스러운 절차를 정성껏 관리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고 적었다.
앞서 황 전 대표는 방미 일정 중 마크 내퍼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보 등을 만나 한미동맹과 백신 공조를 놓고 논의하고,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과 화상 대화를 나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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