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 윤호중, 민주당 새 원내대표 선출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16 12:04수정 2021-04-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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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윤호중 신임 원내대표가 축하 꽃다발을 받아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윤호중 의원이 선출됐다.

민주당은 16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를 비대면으로 열고 투표를 진행한 결과 4선의 윤호중(경기 구리시) 의원이 3선의 박완주(충남 천안시을) 의원을 제치고 원내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선에는 재적의원 174명 중 16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윤 의원이 104표, 박 의원이 65표를 얻었다.

친문 주류, 당권파로 분류되는 윤 의원은 강력한 당정청 협력 체계 구축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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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인사에서 “당을 빨리 재보선 패배의 늪에서 벗어나서 일하는 민주당, 유능한 개혁정당으로 함께 가자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코로나 위기와 민생 위기를 시급히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고, 우리 당이 다시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

새 원내대표는 2022년 대통령 선거·지방선거를 책임지고, 문재인 대통령의 남은 임기를 함께할 예정이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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