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현수, 文대통령에 거취 일임…직무 최선 수행 의지 밝혀”

뉴시스 입력 2021-02-22 13:56수정 2021-02-2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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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에서 복귀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 수행 의지를 전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신현수 민정수석이 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하고, 직무를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겠다고 말씀했다”고 말했다.

앞서 신 수석은 문 대통령의 두 차례 만류에도 사의를 굽히지 않았고, 지난주 거취 숙고를 위한 휴가를 다녀온 이후 자신의 거취를 문 대통령에게 일임했다.

신 수석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 주도의 검사장급 검찰 간부 인사 과정에서의 갈등을 겪고 사의를 표명했었다. 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했다는 것은 자진해서 사의를 철회하지 않는 선에서 그동안의 소신을 지키는 방식으로 일종의 절충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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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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