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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비서진 ‘깜짝 파티’에 “생일 챙기며 살지 못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1 18:10
2020년 11월 11일 18시 10분
입력
2020-11-11 18:08
2020년 11월 11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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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0세 생일 기념 페이스북 영상 게시
정세균 국무총리는 만 70세 생일을 맞은 11일, 국무총리실 비서진들이 깜짝 생일 파티를 해줬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비서진들이 생일을 축하해는 영상을 게시하며 “정성이 너무 감사해 이렇게 자랑해본다”고 적었다.
정 총리는 “직접 만든 쌀케익과 늘 청춘으로 살라는 의미로 청바지를 받았다”며 “축하 받는 내내 참 쑥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총리 취임 후 바쁜 일정을 수행하느라 하루도 맘 편히 쉬지 못했을 우리 비서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더 힘내어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생일을 챙기며 살지 못했다”며 가난했던 과거를 돌이켜보기도 했다.
정 총리는 “산으로 둘러싸인 전북 진안의 궁벽한 산골마을에서 자랐고,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 진학은 꿈도 꾸지 못했다”며 “4시간씩 걸어 고등공민학교에 다녔고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했다.
또 “고등학교때는 학교 매점에서 빵을 파는 ‘빵돌이’로 일하며 학비를 충당했다”고 회고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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