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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빈소 찾았던 원희룡 지사, 코로나 검사 ‘자가격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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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4 12:33
2020년 11월 4일 12시 33분
입력
2020-11-04 12:32
2020년 11월 4일 12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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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에 조문을 하기위해 들어서고 있다. 2020.10.26 /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를 찾았던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0월 26일 고 이 회장의 빈소가 차려졌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던 이들에게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4일 권고했다.
원 지사는 지난달 26일 오후 고 이 회장 조문차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었다. 당시 원 지사의 조문에는 제주도 서울본부 공무원들도 동행했었다.
이에 원 지사는 한국판 뉴딜 확산을 위한 권역별 지역뉴딜포럼, 제주도 축산진흥원장 임용장 수여, 부산지방국세청장 면담 등 이날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이날 오전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현재 원 지사는 자택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원 지사의 코로나19 검사는 지난 2월24일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월20일 국회에서 열렸던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 최고위원회에 참석했던 원 지사는 당시 동석했던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 심재철 전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자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자 뒤이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었다.
한편 취재차 지난달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했던 기자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서울시 출입 기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언론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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