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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출마…러닝메이트는 고심 중
뉴시스
입력
2019-12-07 10:16
2019년 12월 7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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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재선 의원 등 적극 권유…피할 수 없는 운명"
재선의 김선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7일 차기 원내대표에 출사표를 던진다.
김 의원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의원님들이 우리 당이 조금 더 변화하고 기대를 주는 당으로 가야한다며 (출마를 적극) 권유해 결정하게 됐다”며 “저도 아직은 여물은 정치인은 아니라 생각해 극구 사양했지만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저를 원내대표에 추대하기 위한) 논의에 참여한 초재선 의원님들이 뜻을 모았다고 전해들었다”며 “(출마를) 압박하고 권유하는 전화들이 다른 의원들도 있었지만 (초재선 의원들에게서)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말했다.
차기 원내대표 전략 등에 대해서는 “오늘 오후 정론관에서 간략히 설명 드리겠다”고 전했다.
러닝메이트로 뛸 정책위의장 후보를 정했는지 묻자 “주위에서 권유하는 사람들이 계셔 고민 중이다. 오늘 중 접촉에 나설 것”이라고 답했다.
김 의원의 출사표로 현재까지 출마 의지를 밝힌 후보는 총 5명이 됐다.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를 하루 앞둔 오는 9일 오전 치러질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강석호(64·3선)·유기준(60·4선)·심재철(61·5선)·윤상현(57·3선) 포함 5파전이 될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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