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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휴가 취소한 文대통령, 제주 여행? 믿음 못주는 대통령”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29 15:50
2019년 7월 29일 15시 50분
입력
2019-07-29 15:49
2019년 7월 29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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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미리 휴가 떠났다가 중간에 취소했나"
"무신불립, 피해는 국가와 국민들에 쏟아져"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29일 여름휴가를 취소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주말 가족들과 제주도를 찾은 것과 관련, “역시 그럼 그렇다. 그러니까 국민들이 대통령을 못 믿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여름휴가를 취소한다기에 웬일인가 했더니 부부동반으로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미리 다녀오셨다”라며 “몰래 미리 휴가를 떠났다가 상황이 안 좋으니까 중간에 취소하셨는지도 모르겠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역시 그럼 그렇다. 그러니까 국민들이 대통령을 못 믿는 것”이라며 “미리 다녀온 게 아니라면 일주일 휴가에 2박3일 더 붙여서 놀려고 그랬던 건가”라고 지적했다.
그는 “무신불립(無信不立·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는 뜻)”이라며 “믿음을 주지 못하는 대통령을 만나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가의 운명과 착해빠진 국민들에게 쏟아지는 게 너무나 슬프고 무섭다”라고 비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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