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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나경원 회동, 별다른 접점 찾지 못한 채 끝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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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17:09
2019년 5월 15일 17시 09분
입력
2019-05-15 17:08
2019년 5월 15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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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이 먼저 제안…국회서 20분가량 회동
'여야정 상설협의체' 이견 좁혀지지 않은 듯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회동을 가졌지만 별다른 접점을 찾지 못했다.
두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0분가량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났다. 회동은 이 원내대표가 먼저 제안해 이뤄졌다.
이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끼리 언제나 전화도 자주 하고 만날 것이라고 이야기하지 않았느냐”며 “앞으로 이런 일이 더욱 자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해서는 “거기까지는 이야기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다.
나 원내대표 역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했다”고만 언급한 뒤 구체적 의제에 대해선 대답하지 않았다. ‘여야정 상설협의체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이냐’는 질문에는 “여기까지만 하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 5당의 여야정 협의체에 대해 나 원내대표가 원내 교섭단체인 여야 3당만 회동을 갖자고 역제안하면서 여야정 협의체 참석 범위를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당선된 오신환 신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의 여야 3당 원내대표 간 회동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원내대표는 “우선 그쪽에 맞춰서 이야기를 해야 한다.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오 원내대표에게) 축하한다고 전화드렸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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