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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난 5·18유공자 아냐…명단 공개해 오해 풀어야”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26 13:33
2019년 2월 26일 13시 33분
입력
2019-02-26 13:32
2019년 2월 26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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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명단, 당당하게 공개 못하는 이유 뭔지"
"나는 15대 국회 진출...5·18과 아무 상관 없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6일 “5·18국가 유공자 명단은 당당히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5·18유공자 명단에 없고 유공자가 아니라고 수차례 말했는데도 정신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들은 나를 그 명단에서 봤다는 주장을 아직도 계속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는 5·18민주화 유공자라는 자랑스러운 경력을 어떤 이유인지 모르나 공개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며 “나처럼 유공자가 아닌 사람도 이렇게 지목을 받고 있는데 그 오해를 풀기 위해서라도 5·18유공자 명단은 공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그렇지 않으면 나는 5·18유공자가 아니라는 걸 확인하는 국가 소송이라도 제기해야할 판”이라며 “5·18특별법은 1995년 12월 국회에서 민자당 주도로 제정됐고 전두환, 노태우 수사도 그 무렵 역사 바로 세우기 일환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1996년 1월 민자당에서 이름이 바뀐 신한국당에 입당했고 그해 4월 총선에 출마해 15대 국회에 진출했기 때문에 5·18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일축했다.
홍 전 대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특혜를 3대까지 받는다는 자랑스러운 5·18유공자를 국민 앞에 당당하게 공개 못하는 이유가 뭔지 참으로 의아하다”며 “명단을 당당하게 공개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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