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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21일 비건 면담…착공식·이산가족 화상상봉 등 논의할 듯
뉴스1
업데이트
2018-12-18 15:50
2018년 12월 18일 15시 50분
입력
2018-12-18 15:47
2018년 12월 18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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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19~21일 방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미 간 대북 공조 방안 조율을 위해 방한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18.10.30/뉴스1 © News1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21일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면담한다.
통일부는 조 장관이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면담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비건 대표는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와 한미워킹그룹 2차 회의를 위해 19~22일 방한한다.
조 장관과 비건 대표의 면담에서는 북한 비핵화와 남북 교류협력 사업의 진행상황, 제재 준수 문제가 포괄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특히 오는 26일 북측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을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 안에서 개최하는 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산가족 화상상봉을 위해 북측에 스크린과 광케이블 등을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적인 논의는 한미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진행할 수 있는 만큼 조 장관과 비건 대표는 큰 틀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지난 10월30일 한국에서 비건 대표를 만나 남북 협력 사업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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