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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입당’ 김용민 “캠프 비서실장은 주호민”…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7 20:40
2017년 2월 17일 20시 40분
입력
2017-02-17 20:14
2017년 2월 17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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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용민 트위터 캡처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시사평론가 김용민 씨가 “캠프 비서실장은 주호민”이라며 웹툰작가 주호민 씨를 언급했다.
김용민 씨는 17일 트위터에 “김용민 캠프 비서실장 인선 발표하겠습니다. 비서실장 주호민. 끝”이라는 글을 올렸다.
웹툰작가 주호민 씨는 과거 소셜미디어에 자신과 인연이 닿았던 곳들이 줄줄이 사라졌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파괴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용민 씨는 앞서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거 때마다 제1야당을 ‘막말당’으로 말아버리려고 (4년 전 탈당했건만) 2012년 민주당 소속 총선 후보 김용민을 화면에 소환시키는 종편들에게 어떻게 하면 감사의 뜻을 표시할까 싶어서 입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측은 “입당할 의사가 없음에도 입당을 해서 (한국당을)조롱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날 저녁 8시 경기도당에서 바로 윤리위원회를 열어 제명조치를 논의할 것”이라며 “업무방해와 모욕죄 관련 고발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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