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정호성 불출석, 헌재 물로 보는 것”…정호성, 특검 소환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월 10일 14시 12분


사진=박범계 의원/동아일보DB
사진=박범계 의원/동아일보DB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불출석한 정호성 전 부석비서관을 향해 “완전 헌재를 물로 보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박범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순실·안종범·정호성, 이들 셋이 일제히 탄핵심판 헌재에 증인출석을 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법원에서 진행될 형사재판을 핑계로 (최순실·안종범·정호성이 불출석했다)”면서 “완전 헌법재판소를 물로 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안종범, 정호성은 검찰에서 다 불어놓고 뒤늦게 박통의 탄핵지연술에 동조하는 척?”이라고 비꼬았다.

한편,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불출석한 정호성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1시40분 경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정호성 전 비서관의 특검팀 출석은 이번이 4번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