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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정권교체”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당대표 일문일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7 19:47
2016년 8월 27일 19시 47분
입력
2016-08-27 19:43
2016년 8월 27일 19시 43분
유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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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서 승리한 추미애 신임 당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공정한 대선 경선으로 반드시 정권 교체를 해내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승리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그 어느 때 보다도 분열을 끝내고 통합해 달라 하는 당원들의 마음이 절절했다. 분열을 치유하고, 통합의 중심과 균형을 잘 잡겠다. ‘통합의 당 대표’가 되겠다.”
― 낙선한 이종걸 의원, 김상곤 전 혁신위원장과 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
“김 전 위원장은 혁신위를 맡아 당의 혁신에 열정적인 힘을 보태줬다. 앞으로 당은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는 정당이 될 것이다. 또 (김 전 위원장이) 교육감 출신으로 교육에 남다른 철학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힘을 합쳐 잘 해나가겠다.
이 의원님이 이번 전당대회에 함께 뛰어서 여태까지 주류, 비주류 나눠지는 것을 풀어가는 과정이 될 수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주류, 비주류, 친문(친문재인), 비문(비문재인) 소리가 나오지 않는 균형 있는 정당 운영을 하겠다.“
― 수락 연설에서 ‘하나의 큰 경기장’을 이야기 했는데….
“파편화되는 것이 아니라, 적재적소의 당 운영을 통해 큰 힘으로 정권교체의 물결을 만들겠다. 모든 대선 후보가 당 대표를 믿고, 우리 당원을 믿고 승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
유근형 기자 noe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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