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전국 어디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가능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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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5/표심 깜깜이 선거]

“투표하고 떠나요” 서울역 사전투표소 투표 시연 4·13총선 사전투표(8, 9일) 시작을 하루 앞둔 7일 서울역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를 시연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투표하고 떠나요” 서울역 사전투표소 투표 시연 4·13총선 사전투표(8, 9일) 시작을 하루 앞둔 7일 서울역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를 시연하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4·13총선 사전투표는 8,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뤄진다. 유권자들은 주소지는 물론이고 전국 3511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다. 서울역과 용산역, 인천국제공항에도 사전투표소가 설치된다. 사전투표를 하려면 별도의 신고 없이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유공자증, 학생증 등만 지참하면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사전투표#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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