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朴대통령, 더민주 김종인이 보낸 ‘생일축하 난’ 다시 받기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02 15:54
2016년 2월 2일 15시 54분
입력
2016-02-02 15:52
2016년 2월 2일 15시 52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은 2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보내겠다고 한 생일축하 난을 다시 받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생일축하 난을 거절한 주체와 이유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현기환 정무수석은 애초 더민주당으로부터 김 위원장의 축하 난 전달 의사를 받고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과 북한인권법 등 ‘여야가 처리에 합의한 바 있던 법안들조차 처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축하난을 주고받는 게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 이를 거절했다.
이날 오전에 국무회의를 주재하느라 이 같은 사실을 몰랐던 박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과의 오찬 이후 이를 보고 받고 현 수석을 크게 질책했다고 정 대변인은 전했다.
이에 따라 더민주는 김성수 대변인을 통해 이병기 대통령비서실장에게 박 대통령의 생일축하난을 다시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더민주당은 김 위원장이 64번째 생일을 맞은 박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난을 보내려고 했지만 거부당했다며 유감을 밝힌 바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페루에 韓 전차·장갑차 195대 수출…K방산, 중남미까지 뻗어간다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통일교 윤영호, ‘민주당 금품 의혹’에 결국 입 닫았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