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영상]‘35년 악연’ 전두환 전 대통령, YS 빈소 조문…유가족 손잡고 ‘애도’
동아닷컴
입력
2015-11-25 21:52
2015년 11월 25일 21시 52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두환 전 대통령 YS 빈소 조문
[영상]‘35년 악연’ 전두환 전 대통령, YS 빈소 조문…유가족 손잡고 ‘애도’
전두환 전 대통령(84)이 자신을 구속시킨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았다.
전 전 대통령은 25일 오후 4시경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검은색 양복을 갖춰 입고 차에서 내린 전 전 대통령은 방명록에 자신의 이름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김 전 대통령 영정 앞에서 큰절을 한 뒤, 차남 김현철 씨를 비롯한 유가족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후 전 전 대통령은 접객실에서 10여 분간 유가족과 대화를 나눈 뒤, 취재진의 질문에 “수고들 하십니다”라는 답변만 남긴 채 빈소를 떠났다.
이날 조문에 앞서 전 전 대통령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근래 언론 보도를 통해 병고에 시달린다는 소식은 듣고 있었는데,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해 애도를 표한다”며 “기독교 신앙이 깊었던 분이니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김 전 대통령과 전 전 대통령의 불편한 관계는 1979년 10·26 사태 직후부터 계속됐다.
당시 12·12 군사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전 전 대통령은 5·17 조치로 김 전 대통령을 가택 연금 시켰다. 이로 인해 김 전 대통령은 신군부에 의해 정계 은퇴를 강요 당하면서 정치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
1983년엔 광주항쟁 3주년을 맞아 23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투쟁으로 전두환 정권에 맞서기도 했다.
이 후 1993년 김 전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후 하나회 척결을 통한 숙군을 단행했고, 임기 중반인 1995년에는 전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을 군사반란 주도와 수뢰 혐의로 모두 구속시켰다.
2010년 8월 김 전 대통령이 이명박 당시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 갔을 때 전 전 대통령이 함께 초대된 사실을 알고 “전두환이는 왜 불렀노. 대통령도 아니데이”라고 말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사진=채널A 캡처
전두환 전 대통령 YS 빈소 조문. 사진=채널A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2
뉴욕시 골칫거리 외교관 주차위반, 한순간에 싹 사라진 이유
3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4
AI 열풍 따라 지방 부동산도 꿈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5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6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7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8
“김치찜 대신 담배 4갑 사다달라” 도 넘은 배달요청 ‘눈살’
9
가죽 점퍼에 ‘수탉머리’…김주애 패션에 담긴 ‘후계자 신호’
10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3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4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5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6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7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8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9
안규백 국방장관 내일 방미…전작권·핵추진잠수함 등 논의
10
한동훈 “장동혁 당권파, 민주당 아니라 나를 이기려…이런 퇴행”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2
뉴욕시 골칫거리 외교관 주차위반, 한순간에 싹 사라진 이유
3
스쿼트 개수는 ‘하체 나이’ 지표… 연령별 기준 몇 개?[노화설계]
4
AI 열풍 따라 지방 부동산도 꿈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5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6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7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8
“김치찜 대신 담배 4갑 사다달라” 도 넘은 배달요청 ‘눈살’
9
가죽 점퍼에 ‘수탉머리’…김주애 패션에 담긴 ‘후계자 신호’
10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1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2
홍준표 “韓, 고문검사 영입하곤 ‘노무현 정신’? 선거 저급해져”
3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4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5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6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7
전재수 “30년來 대통령-與 부산시장 후보 이리 궁합 좋았던 적 있었나”
8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9
안규백 국방장관 내일 방미…전작권·핵추진잠수함 등 논의
10
한동훈 “장동혁 당권파, 민주당 아니라 나를 이기려…이런 퇴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장동혁 “강남 빼고 서울 집값 싹 올라…양도세 중과로 더 오를 것”
혼다 넘은 스즈키, 약자는 어떻게 승리할 수 있나[딥다이브]
병든 남편 먹이려 ‘단팥빵 5개’ 훔친 할머니…공권력도 울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