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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김무성·서청원 YS 정치적 아들 자처 비난 “YS라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단식했을 것”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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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15:25
2015년 11월 24일 15시 25분
입력
2015-11-24 14:59
2015년 11월 24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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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김무성 서청원. 사진=동아DB
이종걸, 김무성·서청원 YS 정치적 아들 자처 비난 “YS라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단식했을 것”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에 대해 “고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정치적 아들을 자처하기에 앞서 먼저 신념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정치적 효도를 하라”고 말했다.
24일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대표와 서 최고위원은 정치적 아들이 아니라 유산만 받는 아들 아닌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YS가 추진한 ‘금융실명제’는 오늘날 재벌개혁과 민주화로 이어졌고, 역사 바로세우기는 국정화 반대와 맥을 같이 한다”며 “하나회 해체는 친박으로 이어지는 특혜 집단에 대한 반대를, YH노조원들을 위한 지원은 민중 생존권 투쟁에 대한 지지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YS였다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단식으로 반대했을 것”이라며 정부의 국정교과서 집필진 비공개 방침에 대해서도 “교과서를 잘 쓰는 환경을 만든다는데 말이 안 된다. 복면 쓴 어른에게 아이들의 역사 교육을 맡길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시위를 진압하는 도중 경찰이 쏜 물대포로 중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강신명 경찰청장은 법률적 사과를 못 한다고 했다”며 “이는 일종의 국가 범죄로, 우리는 강력한 후속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걸 김무성 서청원.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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