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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북정책 특별대표에 성 김… 6자회담 특사 시드니 사일러 내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8-26 07:49
2014년 8월 26일 07시 49분
입력
2014-08-26 03:00
2014년 8월 26일 03시 00분
신석호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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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시드니 사일러
미국의 대북정책 집행을 담당하는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에 성 김 주한 미국대사의 기용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대화채널을 담당하는 6자회담 특사에는 시드니 사일러 백악관 한반도 담당 보좌관이 기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일러 보좌관의 후임에는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보분석국 동아태 담당 분석관이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니얼 러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에서 김 특별대표, 사일러 특사로 이어지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2기 후반부 대북정책 집행 참모진이 새로운 진용을 갖추게 됐다.
김 대사는 한국 부임 전 국무부에서 한국과장과 6자회담 특사 등을 지내며 남북한 관련 업무에 두루 관여했다. 여러 차례 평양을 오가며 북핵 협상에 참여해 대북정책 특별대표 적임자로 평가돼 왔다.
그는 주세네갈 대사로 내정된 제임스 줌월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의 자리도 겸직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일러 보좌관은 30여 년 동안 북한 정보 분석을 담당해 온 베테랑으로 미 행정부 내 중앙정보국(CIA), 국가안보국(NSA), 국가정보국(DNI) 등을 두루 거쳤다.
워싱턴=신석호 특파원 kyle@donga.com
#오바마
#성 김
#대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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