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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단독/통진당사 폭파 협박범은 활빈단 대표
채널A
업데이트
2012-06-06 00:21
2012년 6월 6일 00시 21분
입력
2012-06-05 22:13
2012년 6월 5일 2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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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지난달
통합진보당사
폭파 협박 전화 때문에
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협박한 사람을 찾고 보니
한 보수성향 시민단체
대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활빈단 대표,
협박 전화 뿐 아니라
요즘에는 고발로도 바쁩니다.
이상연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채널A 영상]
통진당사 폭파 협박범은 활빈단 대표
[리포트]
지난달 24일 새벽 4시쯤.
50대 남성이
통합진보당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한 언론사에 걸어왔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대원 수십명이 출동해
통합진보당사 건물과 주변을 세 시간 동안 수색했지만,
수상한 물건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추적을 벌인 끝에,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를
협박범으로 지목했습니다.
홍 대표도 전화를 건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홍정식 활빈단 대표]
"잘못된 전달일 거예요.
어떻게 폭파를 합니까. 물론 마음이야 폭파하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러나 많은 인명을 살생할 수도 있고.
그걸 어떻게 감행을 해요."
세관 공무원 출신인 홍 대표는
지난달 말 통합진보당 의원들에게
피를 맑게 하라며 '미역'을 선물하고,
검찰의 압수수색을 막은
통진당 당직자 200여 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어제는 작곡가 윤이상 씨의 부인 이수자 씨,
오늘은 막말 파문 임수경 의원까지
고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홍 대표를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이상연입니다.
#활빈단 홍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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