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강기갑 “이대통령의 종북세력 비판, 한심하고 우습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30 10:20
2012년 5월 30일 10시 20분
입력
2012-05-29 11:09
2012년 5월 29일 11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통합진보당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29일 통합진보당의 종북 논란과 관련해 "앞으로 여론수렴도 하고 입장을 내자는 의견이 상당히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우리는 6.15 공동선언이나 10.4 남북공동선언의 정신에 맞춰 북쪽과 평화통일을 이뤄내는데 중심을 두고 가자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비대위원장은 북한 문제를 놓고 구당권파와 충돌할 수 있다는 지적에 "구당권파와 의논해야 될 사항"이라며 "비례대표 선거 부정에 대한 판단은 좀 다르지만, 혁신 의제에 대해서는 함께 입장을 정리해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측의 한두가지 사안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는 것을 두고 북을 추종하는 세력으로 몰아붙이는 건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종북세력 비판' 발언에 대해서는 "대통령까지 색깔론을 들고 나선다는 게 한심하고 우습다"며 "측근비리도 터지고 불법사찰도 터지고, 마음이 급해서 그러는지 모르지만 대꾸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또 비례대표 사퇴를 거부한 당선자 및 후보자에 대한 제명 투표가 의원 과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서는 "(중립 성향의) 김제남 정진후 당선자가 혁신비대위와 입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다.
▶
[채널A 영상]
MB “북한보다 종북세력이 더 문제”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로또 1등 14명 ‘19억씩’…자동 8곳·수동 6곳 당첨
‘HID-정보사 요원 인적사항 누설’ 김용현 전 국방 추가기소
경찰공무원이 술값 시비하다 종업원 구타…법원 “전혀 반성 안 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