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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북한테러 경고 받았다”…김문수 지사 공개 발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3:06
2015년 5월 28일 03시 06분
입력
2012-04-25 17:56
2012년 4월 25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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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북한으로부터 간접적인 테러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도지사는 25일 전북 고창 선운사에서 열린 한국 자유총연맹 한마음 등반대회에 참석해 "한국과 외국에서도 40살 이상이 되어야 대통령 출마 자격이 있는데 북한 김정은은 아버지 잘만나 28살에 권력을 잡았다"며 3대 세습을 비난했다.
이 행사 축사자로 참석한 그는 "현재 김정은은 서른살에 불과하고 만으로 스물 아홉살"이라고 덧붙였다.
김 도지사는 이어 "언젠가 김정은 3대 세습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는데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 인사가 '김정은 비난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인사는 북한이 나의 북한 비난 발언 인터뷰를 찾아내 보복하겠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며 "북한과 최전방에 있는 지사가 김정은을 욕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김 도지사는 참석자들에게 "이 자리에 있는 사람중에 이명박 대통령 욕한 사람중 경고장 받아본 사람이 있는가"라며 반문하고 "대한민국은 자유를 최대한 보장한 나라"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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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남한 정권-언론사 응징” 북한 돌발행동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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