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예금보호한도 상향 검토”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9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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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2일 현재 5000만 원인 예금보호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예금보호 한도 상향은) 전 금융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와 관련해 “금융 감독기능을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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