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반군에 100만달러 지원

  • 동아일보

정부가 리비아 반군의 대표기구인 과도국가위원회(NTC)에 1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22일 “정부는 그동안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100만 달러를 지원해온 것과는 별개로 NTC에 100만 달러 이상을 직접 지원하기로 했다”며 “NTC는 의약품 지원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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