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재오 ‘토의종군’ 가닥…시기는 고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17 13:45
2011년 5월 17일 13시 45분
입력
2011-05-17 10:57
2011년 5월 17일 10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계파별 입장 확연히 갈려…이 대통령과 조율 주목
이재오 특임장관의 당 복귀 시점이 점점 무르익고 있다.
특히 이 장관은 당 복귀 시 당 지도부로의 입성이 아닌 2008년 초와 마찬가지로 '토의종군(土衣從軍·백의종군보다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뜻)'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장관은 대선 승리 직후 박근혜 전 대표측을 향해 '좌시하지 않겠다'는 발언으로 강한 반발에 부딪혀 최고위원직을 사퇴하고 '토의종군'을 선언한 바 있다.
다만 복귀 시기는 한나라당 내 주류-비주류 교체기에 쇄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 데다 여야 모두 새로운 지도체제가 형성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고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장관의 핵심 측근은 1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장관이 예상보다 오래 장관직을 유지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과의 조율을 통해 당 복귀 시점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에 복귀하더라도 당 화합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평소 하던 대로 지역구를 중심으로 바닥 현장정치 위주로 활동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 장관의 복귀 시점을 놓고 당 내에서는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원내대표 경선 이후 비주류로 전락한 당내 친이(친이명박) 구주류 의원들은 이 장관이 조속히 당에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는 분위기다.
7월4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장관이 구주류의 구심점이 돼서 준비작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반면 지금 장관직을 던지고 당에 복귀하는 게 정권의 무한책임을 진 당사자로서의 자세가 아닌 데다 당장 분란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한 친박 의원은 "이 장관이 역할을 하면 할수록 당을 더 어렵게 만든다"면서 "이 장관은 당분간 자숙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이 장관이 최근 여의도와는 거리를 둔 채 지역구 활동에 주력하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고민과 맞닿아 있다는 관측이다.
실제로 이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 참석차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 연합뉴스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거취와 관련해) 별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여권 관계자는 "이 장관이 오늘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과 거취 문제를 놓고 상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면서 "이 대통령과의 상의 여부에 따라 복귀 시점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여권 안팎에서는 이 장관의 당 복귀가 7월 전당대회에 즈음해 이뤄지지 않겠느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이 장관과 가까운 한 의원은 "당과의 소통 채널로서 본인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잔류하는 것이고 당에서 새로운 창구가 필요하다면 바뀌게 될 것"이라며 "이 장관 스스로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UAE서 원유 600만 배럴 긴급 도입…호르무즈 우회로 확보
2
‘韓근로자 구금-불륜’ 놈 美국토장관 경질…트럼프 격노 이유는?
3
美, 이란전쟁에 하루 1조3000억원 쓴다…전투기 뜨면 443억
4
“맨홀에 끼여 발목 뼈 산산조각” 엄지원, 日 여행중 긴급수술
5
정청래 “‘대북송금’ 조작 검사들 감방 보내겠다…檢 날강도짓”
6
‘충주맨’ 김선태, 영상 하나로 이틀만에 100만 구독자
7
울릉도 갔던 박단, 경북대병원 응급실 출근… “애써보겠다”
8
‘월 400만 원’ 인증한 태국인 노동자…“단 하루도 안쉬었다” [e글e글]
9
상주서 50대 남편, 30대 아내 흉기 살해…아내 지인도 찌른뒤 자해
10
방미 文, 이란전쟁에 “무력 사용 억제…평화적 해결해야”
1
배현진 징계 효력 중지…“장동혁 지금이라도 반성하라”
2
정청래 “‘대북송금’ 조작 검사들 감방 보내겠다…檢 날강도짓”
3
사전투표함 받침대 투명하게 바꾼다… 부정선거 의혹 차단
4
[단독]주한미군 패트리엇 ‘오산기지’ 이동… 수송기도 배치
5
법원, 장동혁 지도부의 배현진 징계 효력정지
6
민주 46% 국힘 21%…지지율 격차 더블스코어 이상 벌어졌다
7
李 “기름값 담합은 중대범죄…악덕기업, 대가 곧 알게될 것”
8
울릉도 갔던 박단, 경북대병원 응급실 출근… “애써보겠다”
9
김어준에 발끈한 총리실…“중동 대책회의 없다고? 매일 챙겼다”
10
“우리 아들-딸 왜 죽어야하나” 항의…팔 부러진채 끌려나갔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UAE서 원유 600만 배럴 긴급 도입…호르무즈 우회로 확보
2
‘韓근로자 구금-불륜’ 놈 美국토장관 경질…트럼프 격노 이유는?
3
美, 이란전쟁에 하루 1조3000억원 쓴다…전투기 뜨면 443억
4
“맨홀에 끼여 발목 뼈 산산조각” 엄지원, 日 여행중 긴급수술
5
정청래 “‘대북송금’ 조작 검사들 감방 보내겠다…檢 날강도짓”
6
‘충주맨’ 김선태, 영상 하나로 이틀만에 100만 구독자
7
울릉도 갔던 박단, 경북대병원 응급실 출근… “애써보겠다”
8
‘월 400만 원’ 인증한 태국인 노동자…“단 하루도 안쉬었다” [e글e글]
9
상주서 50대 남편, 30대 아내 흉기 살해…아내 지인도 찌른뒤 자해
10
방미 文, 이란전쟁에 “무력 사용 억제…평화적 해결해야”
1
배현진 징계 효력 중지…“장동혁 지금이라도 반성하라”
2
정청래 “‘대북송금’ 조작 검사들 감방 보내겠다…檢 날강도짓”
3
사전투표함 받침대 투명하게 바꾼다… 부정선거 의혹 차단
4
[단독]주한미군 패트리엇 ‘오산기지’ 이동… 수송기도 배치
5
법원, 장동혁 지도부의 배현진 징계 효력정지
6
민주 46% 국힘 21%…지지율 격차 더블스코어 이상 벌어졌다
7
李 “기름값 담합은 중대범죄…악덕기업, 대가 곧 알게될 것”
8
울릉도 갔던 박단, 경북대병원 응급실 출근… “애써보겠다”
9
김어준에 발끈한 총리실…“중동 대책회의 없다고? 매일 챙겼다”
10
“우리 아들-딸 왜 죽어야하나” 항의…팔 부러진채 끌려나갔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통했나…갤S26 사전판매 역대 최다
작년 국회의원 1인당 후원금 평균 2억…정당 후원금 국힘 5위
이란 작전에 쓰던 AI인데…美, 앤스로픽 ‘공급망 위험’ 지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