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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리졸브’ 연습 어떻게 진행되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2-15 15:56
2011년 2월 15일 15시 56분
입력
2011-02-15 10:13
2011년 2월 15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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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리졸브(Key Resolve)' 한미 합동군사연습은한반도 유사시 미군 증원 전력의 원활한 전개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전면전에 대비한 '작전계획 5027'을 연습하는 지휘소훈련(CPX)으로, 주한미군과 해외 미군, 군단급 이상의 한국군 병력이 참가한다.
15일 한미연합사와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올해 키 리졸브 연습은 이달 28일 시작해 내달 10일 끝난다. 동시에 실시되는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FTX)은 4월30일까지 지속된다.
군 관계자는 "키 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은 초기 북한의 국지도발 상황으로 시작해 전면전에 돌입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미는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우선 연합조기경보체제와 신속한 대응 조치로 기습에 대처한다.
개전 초부터 북한의 장사정포와 미사일 등 핵심 전력을 정밀 타격해 수도권의 안전을 확보하고 최단시간 내 주도권 장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전면전 때 미군 증원전력은 육, 해, 공군과 해병대를 포함해 병력 69만여 명, 함정 160여척, 항공기 2000여 대 규모다.
올해는 국지도발 등 현실적인 위협에 대비한 연습도 중점적으로 실시된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과 같은 국지 도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을 부여해 연습하는 것이 지난해와 다른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12월8일 열린 '한미 합참의장 협의회'에서 양국은 북한의 내부 정세와 주변국의 여건상 한반도에서의 전면전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하면서 새로운 양상의 국지도발이 계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국지도발 대비계획을 전면 보완키로 하기로 했다.
북한이 보유한 핵과 대량살상무기(WMD)를 제거하는 연습도 예정돼 있다.
이 연습에는 WMD 신속대응과 탐지, 제거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미군 부대인 제20지원사령부(20th Support Command) 요원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2009년에 150명이 참여했으나 작년에는 350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참가 규모가 더 확대될 전망이다.
최정예 특수부대가 북한의 WMD 기지에 침투해 이를 무력화하는 훈련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는 또한 지난해 8월에 실시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 때와 마찬가지로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한 계획도 점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은 북한 급변사태를 상정한 '개념계획 5029'를 작전 계획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개념계획 5029에 나와 있는 6개의 시나리오는 ▲핵과 미사일,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WMD)의 유출 ▲북한의 정권교체 ▲쿠데타 등에 의한 내전 상황 ▲북한내 한국인 인질사태 ▲대규모 주민 탈북사태 ▲대규모 자연재해 등이다.
다만 합참 관계자는 북한의 쿠데타나 김정일 국방위원장 유고, 대량 탈북 등의 급변 사태에 대비한 군사연습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답변했다.
키 리졸브 연습은 작전계획 5027(전면전)과 관련된 훈련으로, 일부 매체에서 개념 계획 5029(급변사태)가 작전계획으로 이미 바뀌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 연습은 지상, 공중, 해상 기동, 원정군 및 특수전 훈련을 위주로 진행된다.
이 연습의 일환으로 예비군 2개 대대가 전방으로 전개되는 훈련도 최초로 진행된다.
참여 예비군부대는 전시 현역부대 소실에 대비해 창설한 '정밀보충대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전시 전방으로 차출되는 정밀보충대대는 동원훈련만 했지 실제 전방전개 훈련은 하지 못했다"면서 "올해 한미연합훈련부터 전방으로 예비군 병력을 전개하고 물자를 수송하는 연습을 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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