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0-20 03:082005년 10월 20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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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근무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가 사망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인정해 돌연사한 근로자에 대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는 판결을 여러 차례 해 근로자의 권익보호에 관심을 보였다는 평가를 듣는다.
대구지법과 대구고법 수석부장판사, 창원지법원장 시절 법관 연구활동 지원과 법원 직원 복지 향상 등에 힘을 쏟았다. 취미는 동양 고전 읽기. 가족은 부인 정현숙(51) 씨와 2남 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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