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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9월 24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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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유정복(劉正福) 의원과 권오을(權五乙) 의원은 23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의 행정자치부 국정감사에서 시연을 통해 시스템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행자부는 두 의원이 지적한 문제점을 시인한 뒤 이날 오후 인터넷 민원발급 서비스를 전면 중단시켰다.
하종대 기자 orio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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