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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4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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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후보등록을 마친 1175명의 지역구 후보자 가운데 경기 오산 민주당 임창열(林昌烈) 후보가 일신상의 이유로 2일 사퇴했다”며 “충남 보령-서천 무소속 김옥선(金玉仙), 광주 북을 무소속 지대섭(池大燮) 후보 등도 3일 사퇴, 현재까지 3명이 사퇴했다”고 밝혔다.
불출마 의사를 밝힌 임 후보의 경우 측근들이 등록 마지막날인 1일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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