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는 이날 배포한 ‘인수위 브리핑’ 자료를 통해 “청와대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해 25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e-청와대’를 구현할 생각이다”며 “신설될 국민참여센터 코너에는 정책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해 정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국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개편될 청와대 홈페이지는 △청와대 소식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산책 △국민참여센터 △방송국 △영문 홈페이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기존의 노 당선자 홈페이지(www.knowhow.or.kr)는 ‘노하우’ 코너로 흡수된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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