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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1일 “북측이 보내온 생사 주소확인 의뢰서는 신속한 소재 파악을 위해 2일 언론에 공개하는 한편 관계 기관 협조를 통해 소재 파악 및 실사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적에 따르면 남측 의뢰자는 남자 62명 여자 38명이며, 북측은 남자 85명 여자 15명이다. 이번에 생사가 확인된 사람들은 면회소가 설치될 경우 가족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적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자 현황(출신지역별) | ||||||||||||||||
| 서울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황해
| 평남
| 평북
| 함남
| 함북
| 계
|
남측
|
| 9
| 6
|
|
|
|
| 2
| 1
| 1
| 26
| 27
| 12
| 11
| 5
| 100명
|
북측
| 15
| 13
| 5
| 14
| 10
| 7
| 14
| 15
| 6
| 1
|
|
|
|
|
| 100명
|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자 현황(연령별) | |||||||
|
100세
|
90∼
|
80∼
|
70∼
|
60∼
|
59세
| 계
|
남측
| 12
| 5
| 25
| 48
| 8
| 2
| 100명
|
북측
|
|
|
| 38
| 62
|
| 100명
|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자 현황(성별) | |||
남자
| 여자
| 계
| |
남측
| 62명
| 38명
| 100명
|
북측
| 85명
| 15명
| 10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