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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25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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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94년 이 회의를 창설한 이후 캄보디아 한국 동티모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지역에서 권위주의체제가 민주주의체제로 바뀌었다”며 “21세기 초기까지 아시아 태평양의 모든 지역이 민주화를 성취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병행될 때 경제발전이 가능하다”면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생산적 복지의 삼위일체가 21세기 민주국가의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최영묵기자〉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