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9월 6일 15시 4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서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구인 이석희(李碩熙)전국세청차장의 자발적인 도움을 받긴 했지만 당시 그가 공무원 신분이었고 이로 인해 그동안 많은 사회적 물의가 야기된데 대해 정치적 책임을 지는 것이 국회의원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사퇴이유를 밝혔다.
서의원의 사퇴로 한나라당 의석수는 133석으로 줄었으며 보궐선거는 잔여임기가 1년이내여서 실시되지 않는다.
<김차수기자> kim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