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6일부터 상임委 활동…한나라당 참석 불투명

입력 1998-02-05 20:28수정 2009-09-2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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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5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열어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협의했으나 추경예산안 처리 문제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김수한(金守漢)국회의장은 직권으로 의사일정안을 본회의에 상정, 처리했다. 이날 처리된 의사일정은 △상임위 활동 및 추경예비심사(6∼10일) △추경예산안에 대한 정부 시정연설(11일) △상임위 활동(12∼13일) △본회의(14일) 등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총무회담에서 추경 예비심사와 정부 시정연설 일정을 거부, 앞으로 추경예비심사를 위한 상임위활동과 본회의 시정연설에 한나라당의원들의 참석여부가 불투명하다. 회담에서 한나라당 이상득(李相得)총무는 “추경예산은 새정부가 들어서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 예결특위구성과 추경예산안의 이번 회기내 처리를 주장하는 여당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박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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