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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北 일본인妻 고향방문,11월이후로 연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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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6 07:14
2009년 9월 26일 07시 14분
입력
1997-10-23 08:01
1997년 10월 23일 0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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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처 고향 방문이 일본내 가족 상봉의사 확인 등 절차 관계로 11월 초순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共同)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특히 11월 중순에는 리펑(李鵬)중국총리의 일본 방문도 예정돼 있어 경호상 문제 때문에 하순으로 늦춰질 가능성마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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